오탈자 검사 자동으로 하는 방법

오탈자를 찾아서 수정할 수 있도록 검사하는 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컴퓨터를 통해서 문서를 작성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학생의 경우에는 숙제, 레포트, 이력서 등을 만들게 되며 직장인들 또한 보고서, 발표 자료 등을 써야 만들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나 혼자서만 보는 것이라면 상관이 없지만, 선생님, 교수님, 직장 상사, 거래처 직원 등에게 보낼 문서라면 오타가 있어서는 곤란합니다. 문서를 작성할 때 읽고 또 읽어서 확인을 해야 합니다. 아무리 열심히 확인해도 오탈자가 발견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인터넷에서 무료로 제공되고 있는 오타 검사기를 사용하면 쉽게 찾아서 수정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두 곳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필요하신 분들은 접속해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오탈자 검사 무료로 하는 방법

첫번째로 소개해드릴 곳은 네이버의 맞춤법 검사기입니다. 검색창에 그대로 입력하신 후에 검색 버튼을 누르면 화면 상단에 나타납니다. PC 및 모바일에서도 똑같이 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직접 사용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왼쪽 부분에 원하는 텍스트를 입력하시기 바랍니다. 원본 문서에서 복사하기 후에 붙여넣기를 하셔도 됩니다. 검사하기 버튼을 누르면 오른쪽에 결과를 보여줍니다.

▲ 검사 결과를 보면 색깔로 어떤 부분에서 오타가 나고 문제가 있는지 표시해줍니다. 빨간색은 맞춤법, 보라색은 표준어 유무, 초록색은 띄어쓰기, 파란색은 통계적 교정 항목입니다. 아쉽게도 어떻게 수정하라는 내용은 없습니다. 직접 확인해서 하나씩 고쳐야 합니다.

▲ 두번째로 알려드릴 곳은 부산대학교에서 제공하고 있는 한국어 맞춤법/문법 검사기입니다. 네이버, 다음, 구글에서 검색하면 주소가 나오니 참고해서 접속하시기 바랍니다. 이곳에서는 사용자가 입력한 텍스트에서 어떤 문제가 있는지 알려주고 직접 수정할 수 있도록 교정 내용까지 제공하고 있습니다.

사용 방법도 간단합니다. 텍스트를 입력하고 검사하기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마찬가지로 복사하기, 붙여넣기 기능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 검사 결과 창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왼쪽 부분이 사용자가 입력한 원본 텍스트입니다. 교정 대상 문서라고 되어 있습니다. 오른쪽 부분이 교정 내용입니다. 입력 내용과 잘못된 부분을 보여주고 직접 어떻게 고쳐야 하는지 안내해주고 있습니다. 이것을 참고해서 자신의 문서를 고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