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부동산 구버전 접속은 어디서 해야 할까요? 대한민국에서 대대로 내려오는 이야기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부동산 불패 신화입니다. 전국의 집값은 하늘 높은지 모르고 오르고 있습니다. 이제 서민과 부자를 나누는 기준이 되어 버렸습니다. 부동산이 있는 자와 없는 자로 구분 되는 세상이 되어 버렸습니다.

과거에는 직접 부동산 중계업자를 찾아가야지만 시세를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하나씩 발품을 팔아야지만 정보를 얻을 수 있었죠. 이제는 그럴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온라인으로 모두 해결할 수 있습니다. 특히 네이버에서는 부동산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2019년에 부동산 서비스가 업데이트 되면서 보기가 약간 불편해졌다는 것입니다. 당연히 유저들을 위한 변화겠지만 저는 여전히 과거 버전이 보기 편하더라고요. 저와 같은 분들 분명 계시죠? 아래에서 네이버의 구버전 부동산 페이지로 접속하는 과정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바로 확인하시죠.


네이버 부동산 구버전

1. 최신 네이버 부동산 접속하기

돈을 벌기 위해서는 정보가 생명입니다. 정보에 뒤쳐지면 돈을 벌 수 없습니다. 부동산 세계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요즘에는 온라인에서도 편하게 부동산 매물을 확인할 수 있어요. 가장 많이 사용되는 곳이 네이버 부동산 페이지입니다.

Naver 부동산 페이지

최근에 업데이트된 네이버 부동산 페이지를 보도록 할게요. 첫번째로 지역을 선택해야 합니다. 검색을 통해서 찾을 수 있는데요. 요즘 핫한 동탄 신도시를 찾아 봤습니다. 지도 위에 다양한 매물이 표시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어요.

다음으로 매물 종류를 선택하면 됩니다. 기본적으로 아파트가 선택되어 있습니다. 이외에도, 빌라/주택, 원룸/투룸, 상가/업무/공장/토지, 분양이 있습니다. 자신이 보고 싶은 항목을 선택하면 됩니다. 사용자가 선택한 옵션에 해당하는 매물이 지도 위에 나타납니다. 보라색으로 매매가 정보를 알려줍니다.

새롭게 변신한 부동산 서비스도 괜찮지만, 아직 어색한 분들을 위해서 구버전을 이용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2. 네이버 부동산 구버전 접속하기

부동산 관리 센터 버튼

네이버에서 부동산을 검색해보세요. NAVER 부동산 페이지를 찾을 수 있어요. 클릭해서 접속하세요. 부동산 홈에서 오른쪽 위를 보면 부동산관리센터 버튼이 있습니다. 눌러서 들어가세요.

공지사항

네이버에서 제공하고 있는 부동산 서비스는 PC 버전 외에도 모바일 확인매물도 제공하고 있다고 합니다. 전화 확인, 홍보확인서 확인, 현장 확인에 있어서 집주인이 모바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오른쪽 부분을 보면 공지사항 항목이 있습니다. 제일 위에 구매물 서비스(PC) 종료에 따른 프로그램 안내가 있습니다. 해당 부분을 클릭하세요.

구매물 서비스 접속 링크

네이버의 구매물 서비스가 종료되었다는 안내 사항을 볼 수 있습니다. 2019년 11월 28일에 종료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구버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구매물 서비스 부분에 접속할 수 있는 링크가 보입니다. 눌러서 들어가면 됩니다.

네이버 부동산 구버전 접속 화면

네이버 부동산 구버전 페이지로 접속된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과거에 사용했던 화면이라서 익숙하네요. 지도에서 지역을 살펴볼 수 있으며 아파트부터 오피스텔, 분양권 등의 정보도 직접 선택해서 볼 수 있습니다. 금주의 시세도 표시되어 있어요.


3. 끝으로

요즘 정부에서 부동산 관련 정책들을 계속 발표하고 있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매물들의 가격이 변하고 있어서 혼란스럽습니다. 특히, 임대차 3법이 시행되면서 아파트 매물 가격과 전세, 월세 가격이 어떻게 형성될지 모든 사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세입자와 집주인 간의 갈등도 생겨나고 있다고 합니다.

뉴스에서 방송되는 것을 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럴 때일수록 자신만의 정보 확인이 중요합니다. 평소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매물을 계속 관찰해 보시기 바랍니다. 직접 찾아가서 보는 것보다는 온라인에서 지켜보는 것이 에너지 소모가 덜합니다. 저는 일하면서도 컴퓨터 한쪽에 계속 인터넷 창을 열어 놓고 보고 있습니다.

구버전의 네이버 부동산으로 시세를 보는 것도 좋지만 새롭게 개편된 페이지에 적응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부동산 정보를 찾아보는 일반인이나 공인중개사 분들에게 도움되는 정보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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